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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Mom입니다.
오늘은 경제용어 블루오션, 레드오션, 퍼플오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블루오션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자가 없는 유망한 시장을 말합니다.
어부가 많은 고기를 마음껏 신나게 잡아 올릴 수 있는 넓고 푸른 바다로 진출하는 것처럼, 경쟁기업보다 한 발 앞서가는 신기술, 신제품을 내놓아 시장을 주도해 가는 것을 말합니다.
레드오션
이미 잘 알려져 있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을 말합니다.
피로 물든 붉은 바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경쟁회사가 넘쳐나고, 유사상품이 많아 가격경쟁, 광고, 서비스 등의 판매 전략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시장입니다.
퍼플오션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레드오션 시장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창출해 낸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CJ 햇반의 경우, 즉석밥시장에서 즉석밥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다양한 회사들이 즉석밥을 출시하였고, 레드시장이 된 시점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흑미밥, 오곡밥, 현미밥등을 생산해내게됩니다. 또한, 수박바를 출시한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시장이 활발해지며 레드오션이 되자, 수박바젤리나 떠먹는 수박바등을 출시하며 새로운 퍼플오션을 개척하게됩니다.
이상으로 블루오션, 레드오션, 퍼플오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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