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란?

안녕하세요.
R.Mom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의 뜻과 활용사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빅데이터의 뜻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너무 방대해서 기존의 도구로 수집, 분석, 저장 등이 어려운 데이터들을 말합니다.
 
 

빅데이터 특징

 

빅데이터의 특징은 3V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즉, 데이터의 크기(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을 의미합니다.

 

 

빅데이터 활용사례

오늘날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사람들이 웹상에 남긴 발자국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데이터의 형태로 저장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실제로 가게에 들려 물건을 살 때에만 방문 흔적이 기록으로 남았지만,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한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기록이 저장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이트에서 무슨 제품을 얼마동안 구경했는지, 관심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등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내가 검색한 정보들이 데이터로 정장됩니다. 이는 쇼핑 뿐아니라, 금융거래, 여행정보, 자료검색을 하는 등 모든 웹사이트에서의 흔적들이 데이터로 저당됩니다.
 
특히 구글은 독감과 관련된 검색어 빈도를 분석해 독감 환자 와 유행 지역을 예측하는 독감 동향 서비스를 개발해  미 질병통제본부(CDC)보다 예측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챗GPT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의 자동번역 시스템에도 활용됩니다. 구글은 수천만 권의 도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64개 언어 간 자동번역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오바마 재선 당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권자들의 다양한 개인정보를 파악한 후 맞춤형 배너광고를 보여주는 전략을 활용하여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은 고객의 행동을 미리 예측해 대처방안을 제시하거나, 고객 맞춤형 취향을 제시해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시민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비용의 절감 효과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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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활용은 이제 사회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개인정보가 누군가에게 유출되고 있다는 것이 큰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과도한 빅데이터 수집 이 없는 범위 내에서 좋은 방향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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